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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멕시코, 최현석의 피시타코·순살 치킨 스테이크·된장 치킨 스프… 라칸돈 족의 평가는? "평소 먹던거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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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멕시코, 최현석의 피시타코·순살 치킨 스테이크·된장 치킨 스프… 라칸돈 족의 평가는? "평소 먹던거와 달라"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7.2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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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정글의 법칙' 멕시코에서 최현석이 현지 식재료로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최현석은 라칸돈족의 요리도구, 식재료로 근사한 피시타코를 완성했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멕시코에서는 최현석의 요리가 공개됐다. 최현석은 현지의 텃밭에서 기른 토마토, 고수, 후추와 생선을 이용해 피시타코를 만들었다. 피시타코에 사용된 토르티아 역시 라칸돈 족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정글의 법칙'에서 최현석 셰프가 라칸돈 족의 식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사진 = SBS '정글의법칙' 방송화면 캡처]

 

최현석은 "멕시코에 왔으니 타코를 먹어야 한다. 딱 타코하기 좋은 재료"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최현석은 김병만이 잡아온 생선을 손질질해 불에 구우며 '정글의 법칙' 멤버들의 존경을 받았다.

최현석은 구운 생선과 텃밭의 재료를 이용해 만든 피시타코를 도와준 라칸돈족에게 대접했다. 꾸준히 병만족을 도와준 엘리시야는 피시타코에 대해 "정말 맛있다"며 좋은 리액션을 보여줬다.

엘리시야는 "평소 먹던 것과 다르다"며 라칸돈족의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최현석의 음식을 칭찬했다. 최현석은 그런 라칸돈족의 반응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정글의 법칙'에서 엘리시야는 토종 닭을 최현석에게 제공했다. 엘리시야는 "저 사람들에게 닭을 부탁해보자"라며 최현석의 음식에 반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현석은 싱싱한 닭을 바로 손질하며 셰프의 위엄을 보여줬다. 최현석은 "닭이 크니 두 가지 요리로 만들겠다. 된장치킨 수프, 순살치킨스테이크다"라며 큰 닭을 이용해 곧장 음식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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