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정글의 법칙' 멕시코에서 레드벨벳 슬기가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였다. 슬기는 김준현의 기타 반주에 마쳐 영화 '코코'의 OST 'Remember me'를 열창했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멕시코에서는 식사를 마치고 라칸돈 족 아이들과 즐거운 시가능ㄹ 보내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현은 '정글의 법칙'에서 남다른 기타 실력을 뽐냈다.
'정글의 법칙' 멕시코에서 슬기가 부른 'Remmber me'는 영화 '코코'의 OST로 유명하다. '코코'는 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디즈니 영화다. 슬기는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준현은 "기타 연주를 하면서 노래하는 연습을 했는데 생각보다 힘들더라. 슬기가 도와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김준현은 "노래 잘하는 줄 알았지만 슬기가 정말 잘하더라"라며 슬기를 칭찬했다.
'딸바보' 김준현의 면모도 돋보였다. 김준현은 "우리 딸도 (슬기처럼) 예쁘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슬기를 아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글의 법칙'에서 레드벨벳 슬기는 남다른 친화력과 비주얼로 멕시코편의 '정글여신'으로 손꼽히고 있다. 댄스에 이어 노래까지 선보인 슬기의 활약에 라칸돈족 아이들 역시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