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네이버 일요웹툰 '조의영역'이 1위 자리를 수성했다. '타인은 지옥이다', '스피릿 핑거스', '열렙전사'는 뒤를 이었다.
21일 공개된 네이버 일요웹툰 '조의 영역'에서 죽은 줄 알았던 주인공의 소원의 동료는 연구원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연구원은 자신의 통조림과 음료를 전했다.
이날 '조의 영역'에서 연구원은 대기업 참다란에 대한 의심을 드러냈다.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공항에 부상자의 수술을 집도했던 그는 자신이 보았던 이상한 것을 설명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참다란이 거대화된 물고기를 가지고 식품을 가공한다고 말했다.
'조의 영역'의 거대화된 물고기를 먹은 사람들은 지능이 떨어지고 나중에는 인어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대기업 참다란은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윤리적인 행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김용키 작가의 컷툰 '타인은 지옥이다'는 조회수 2위를 기록했다. 한경찰 작가의 '스피릿 핑거스'은 조회수 순위 3위를 차지했다. 가상 현실 게임을 소재로 한 '열렙전사'는 조회수 순위 4위를 차지했다.
별점순 순위 1위는 이혜 작가의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차지했다. 라마 작가의 '내일'은 조회수와 2위를 차지했다. '스피릿 핑거스'는 조회수와 별점수 모두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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