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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끝까지 사랑' 첫방송, 시청률·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살펴보니… 홍수아의 '악역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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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끝까지 사랑' 첫방송, 시청률·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살펴보니… 홍수아의 '악역 변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7.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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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새롭게 시작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첫방송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끝까지 사랑'은 전작 '인형의 집'보다 낮은 시청률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 첫방송은 9.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끝까지 사랑' 홍수아 [사진 = KBS 2TV '끝까지 사랑' 방송화면 캡처]

 

'끝까지 사랑은' 홍수아의 국내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수아는 '끝까지 사랑'에서 영리하고 독한 커리어우먼 강세나 역을 맡고 있다. 홍수아는 '끝까지 사랑'에서 모든걸 가졌지면 여전히 욕심을 부리는 여자로 그려진다.

한가영(이영아 분)은 인물관계도 속에서 강세나와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이다. 냉정한 강세나와는 다르게 한가영은 솔직하고 안타까운 집안 사정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는 캐릭터다.

서브 남자주인공인 강현기(심지호 분)은 '끝까지 사랑'에서 여주인공 한가영을 도와주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까지 첫사랑'은 전작 '인형의 집'보다 낮은 시청률로 첫 시작을 알렸다. '인형의 집'이 배우들의 열연과 독특한 스토리로 시선을 모은 만큼 후속작인 '끝까지 사랑' 역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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