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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윤선우, 사라진 신혜선 찾아 나섰다...양세종과 삼각관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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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윤선우, 사라진 신혜선 찾아 나섰다...양세종과 삼각관계 본격화?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7.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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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윤선우가 사라진 신혜선을 찾아 나섰다. 신혜선의 새로운 거처인 양세종의 집을 찾으면서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연출 조수원, 극본 조성희)에서는 해외긴급 의료단에서 돌아온 윤선우(김형태 역)가 병원에서 사라진 신혜선(우서리 역)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윤선우가 사라진 신혜선을 찾아 나섰다.[사진 =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 화면 캡처]

 

사고 13년 후, 서른 살이 된 윤선우는 신혜선이 기적적으로 깨어났다는 소식을 접했다. 하지만 부랴부랴 찾아간 병원에 신혜선은 없었다. 놀란 윤선우는 병원 관계자에게 자초지종을 물었고, 단숨에 양세종(공우진 역)의 집을 찾아 달려왔다.

고등학교 시절 신혜선을 놓고 사랑에 빠졌던 양세종과 윤선우가 안정적인 직장을 지닌 매력적인 30대로 돌아온 가운데, 세 사람의 관계가 점차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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