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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100분 토론' 재정비 후 첫 토론, 주제는 워마드 사건·여혐·남혐… 시청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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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100분 토론' 재정비 후 첫 토론, 주제는 워마드 사건·여혐·남혐… 시청률 1.3%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7.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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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100분 토론'이 약 2개월 만에 방송됐다. 시청률은 이전과 같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토론 주제와 내용에 대한 관심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100분 토론'은 1.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29일 방송된 789회와 같은 수치다.

 

MBC '100분 토론' [사진= MBC '100분 토론' 화면 캡처]

 

'100분 토론'은 지난 5월 789회를 끝으로 재정비에 돌입했다. 약 2개월의 휴식기 이후 돌아온 '100분 토론'은 김지윤 박사를 새로운 진행자로 맞이하며 관심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재정비 후 첫 주제로 워마드 사건을 중심으로 한 여성혐오, 남성혐오 논란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100분 토론'에는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교수 윤김지영, 변호사 이은의 , 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이택광, 시사평론가 정영진이 출연했다.

'100분 토론'에서 워마드 논란, 여성혐오와 남성혐오에 대해 토론한 패널들의 발언과 주장들이 꾸준히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재정비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100분 토론'이 앞으로는 어떤 주제를 놓고 토론을 이어가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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