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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일요웹툰, '조의영역' 돌고래를 잡으려는 이유는?… '타인은 지옥이다'·'스피릿 핑거스'·'열렙전사'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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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일요웹툰, '조의영역' 돌고래를 잡으려는 이유는?… '타인은 지옥이다'·'스피릿 핑거스'·'열렙전사' 뒤이어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7.2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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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네이버 일요웹툰 '조의영역'이 1위 자리를 수성했다. '타인은 지옥이다', '스피릿 핑거스', '열렙전사'는 뒤를 이었다.

28일 공개된 네이버 일요웹툰 '조의 영역'에서는 새로운 캐릭터가 주인공 소원의 동료를 납치했다. 주인공의 동료가 끌려간 곳은 시멘트 공장이었다. 이 곳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사진=네이버 일요웹툰 '조의영역' 화면 캡처]

 

납치된 사람들은 돌고래를 부르기 위한 미끼로 사용되고 있었다. 거대화된 돌고래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살아있는 사람과 피였다. 누리꾼들은 대기업 참다란이 돌고래 고기로 식료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남겼다.

'조의 영역'에 이어 김용키 작가의 컷툰 '타인은 지옥이다'는 조회수 2위를 기록했다. 한경찰 작가의 '스피릿 핑거스'은 조회수 순위 3위를 차지했다. 가상 현실 게임을 소재로 한 '열렙전사'는 조회수 순위 4위를 차지했다.

별점순 순위 1위는 이혜 작가의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차지했다. 라마 작가의 '내일'은 조회수와 2위를 차지했다. '스피릿 핑거스'는 조회수와 별점수 모두 3위를 차지했다.

네이버 일요웹툰 '조의영역'은 매회 강렬한 인상의 인물들이 등장하며 충격적인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조의영역'의 주인공 일행이 대기업 참다란의 악행을 알게 될지 독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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