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칠포세대를 위해 열변을 토로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영자가 애타는 마음으로 전한 조언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

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제작진은 이영자의 애타는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는 손가락을 하나씩 헤아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호기심을 모은다.

'안녕하세요'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는 이날 방송에서 고민 주인공 뿐만 아니라 힘든 현실 속에서 포기해야만 하는 것이 많은 우리시대, 칠포세대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특히 그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모두에게 공감과 울림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듣고 있던 김지선과 다른 출연진들 역시 말 없이 수긍하는 표정으로 이영자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와 함께 이영자는 "밤에만 연애하면 안된다"며 "남녀가 연애할 때는 밤에도 해야되지만 아침에도, 훤한 낮에도 연애를 해봐야된다"는 수수께끼같은 연애 조언을 남겨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이영자는 답답한 사연 속 남편에게 가혹한 '먹방'을 벌칙으로 제시해, 큰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자의 기막힌 '먹방' 응징이 등장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지 오늘(30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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