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09:45 (목)
[TV풍향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시청률 또 상승… 신혜선X양현종 로맨스 본격 시작?
상태바
[TV풍향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시청률 또 상승… 신혜선X양현종 로맨스 본격 시작?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7.31 0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또다시 시청률이 상승하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배우들의 열연과 독특한 시나리오가 맞물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은 8.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사진 =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의 기억을 가지고 살아가는 서른살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황금빛 내인생'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신혜선이 주인공 우서리 역을 맡으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믿고 보는 배우 신혜선과 라이징스타 양세종, 안효섭의 출연으로 눈길을 모았다. 신혜선과 양세종의 러브라인은 이번 방송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더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시청률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아직 10%에 못미치는 시청률이지만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사랑받고 있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종영까지 꾸준한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