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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파도야 파도야' 반효정·이경진, 사라진 민수 찾을까? 노행하, 이기적인 악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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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파도야 파도야' 반효정·이경진, 사라진 민수 찾을까? 노행하, 이기적인 악행 계속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8.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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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파도야 파도야' 노행하가 혼자 있던 민수를 납치해 고아원으로 데려갔다. 반효정과 이경진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민수의 행방을 언제쯤 알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서하(엄순영 역)의 아들 민수를 납치하는 노행하(황미진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행하는 민수를 데리고 가던 도중 송영재(쟈니킴 역)와 마주쳤지만 송영재는 노행하를 막지 못했다. 

 

'파도야 파도야' 노행하가 혼자 있던 민수를 데려갔다. [사진= KBS 2TV '파도야 파도야' 방송화면 캡쳐]

 

집으로 돌아온 송영재는 "아까 저 갓난쟁이처럼 울고 싶은 심정"이라며 밥을 달라고 말했다. 그를 위해 밥을 얻으러 간 이경실(양말순 역)은 반효정(홍기전 역)에게 밥 한 공기를 얻었다. 

민수의 분유를 사온 반효정은 이경실에게 밥 한 공기를 주고나서야 사라진 민수를 발견했다. 그는 "민수 혼자 있는 걸 보고 애미가 데려갔나?"라고 중얼거렸다. 

이경진(이옥분 역)을 찾아온 반효정이 "민수 어디있냐"고 묻자, 이경진은 모른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효정은 이경진에게 민수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들은 서하가 민수를 데려갈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노행하가 데려간 민수는 고아원에 맡겨졌다. 과연 이들은 잃어버린 민수를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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