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손나은은 방송 직후 부터 다음날까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으나, 화제성과 별개로 시청률은 큰 폭으로 떨어졌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6.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2.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수요일 심야예능 MBC '라디오스타'에는 손나은 뿐 아니라 김종민, 구준엽, 김정훈이 출연해 거침없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 사람은 외모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그럼에도 '라디오스타'는 지난회보다 2.4%나 하락한 시청률을 보이며 6%대에 접어들었다. '라디오스타'는 6.3%의 시청률에도 불구 SBS '로맨스패키지'와 KBS '추적60분'을 앞지르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큰 시청률 등락을 보인 '라디오스타'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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