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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와이프' 지성, 12년 전 2006년 '그날' 꿈꿔… 강한나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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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와이프' 지성, 12년 전 2006년 '그날' 꿈꿔… 강한나도 만났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8.0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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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는 와이프'에서 차주혁(지성 분)이 첫사랑 이혜원(강한나 분)과 12년 전 그날로 돌아가 만났다. 지성은 꿈 속에서 12년전인 2006년으로 돌아가 똑같은 상황을 겪게 된다.

2일 방송된 tvN '아는 와이프'(극본 양희승·연출 이상엽) 2회에서는 잠에서 일어난 지성이 2006년으로 돌아간 장면이 그려졌다. 지성은 이날 12년 전 대학시절로 돌아가는 꿈을 꿨다.

 

'아는 와이프' 지성, 강한나 [사진 = tvN '아는 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지성은 꿈 속에서 자신의 첫사랑인 강한나를 만났다. 강한나는 지성에게 함께 연주회를 가자고 이야기하며 설레는 첫사랑과의 만남을 연출했다. 그러나 생생했던 과거로의 회귀는 꿈이었다.

'아는 와이프'에서 지성은 꿈에서 깨어났고, 아내인 서우진(한지민 분)의 구박을 듣게 된다. 지성은 "요새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가"라며 자신의 꿈에 의아함을 가졌다. 지성은 "꿈 치고는 너무 생생하다"며 꿈을 회상했다.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아는 와이프'에서 첫사랑을 다시 만난 지성이 새로운 러브라인을 만들게 될까?

'아는 와이프'에서 지성은 친구 윤종후(장승조 분)에게 "꿈인데 꿈 아닌 꿈 같은 거 꾼 적 있냐?"며 자신의 기이한 꿈을 상담했다. '아는 와이프'에서 지성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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