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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영민, 역대급 동안 외모에...이영애 이서진 등 동갑내기 연예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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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영민, 역대급 동안 외모에...이영애 이서진 등 동갑내기 연예인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8.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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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배우 김영민이 동안 외모와는 달리 다소 많은 나이를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영민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살이다. 김영민은 나이를 잊은 듯한 패션 센스와 헤어스타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에 김영민처럼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비주얼을 지닌 동갑내기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영민은 동안 외모와 달리 생각보다 많은 나이로 인해 겪게 된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김영민은 라디오스타 진행자인 김구라보다 1살 어리다는 사실을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김영민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영민은 드라마를 시작으로 영화, 공연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실력파 배우다. 특히 최근에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와 이선균 사이에서 극의 몰입도를 높인 악역 캐릭터 도준영으로 분해 실감나는 연기력을 뽐냈다.

이처럼 연예계에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함께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적지 않다. 꿀 같은 피부로 베이비페이스의 원조인 배우 이영애가 대표적이다.

이영애는 대한민국 대표 ‘방부제 미모’라는 타이틀이 있을 정도로 고혹적인 자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영애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또한 이영애는 배우 유지태와 출연을 확정지은 사전제작 드라마 ‘이몽’의 촬영을 앞두고 있어 팬들로 하여금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영애는 ‘이몽’에 한 차례 출연 불발설이 제기됐지만 원만하게 스케줄을 조율한 후 내년 5월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서진 [사진=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방송화면 캡처]

 

듬직한 외모로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배우 이서진도 빼놓을 수 없다. 현재 이서진은 드라마 영화 작품보다 예능 활동에 비중을 두고 있다. 특히 이서진은 나영석 PD와의 만남으로 그간 숨겨두었던 입담을 마음껏 표출해 대중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서진 또한 김영민 이영애와 같은 1971년생 올해 나이 48살로 현재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김용건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 민국, 만세 세쌍둥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귀여움을 안긴 배우 송일국도 1971년생이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지금까지 드러냈던 이미지와는 달리 ‘아들 바보’의 면모를 뽐낸 송일국은 꾸준히 SNS를 통해 삼둥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이외에도 ‘무한도전’에서 대중들의 함박웃음을 유발한 정준하, 천재 작곡가 유희열, 명품 보컬 김연우 등이 1971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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