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티켓을 오픈한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뉴이스트W 등 국내 최정상 가수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는 10일 오후 6시 YES24를 통해 티켓을 단독 오픈한다.
'2018 SOBA'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시상식의 슬로건인 '메이크 잇 웨이브'(Make It Wave)와 함께 K팝 열풍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슬로건 'Make It Wave'는 관객과 음악이 하나돼 소통하며 환호의 물결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내포, ‘2018 SOBA’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하고 화려한 무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2018 소리바다 어워즈' 라인업에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뉴이스트W, 볼빨간 사춘기,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AOA, 레드벨벳, 마마무, NCT127, 홍진영 등이 이름이 올리며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2018 소리바다 어워즈'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SBS funE와 SBS MTV에서 생중계되며, 온라인 방송은 셀럽티비(celuv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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