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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X양세종, 서로 과거 고백하며 눈시울 붉혀... 시청률 10%대 진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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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X양세종, 서로 과거 고백하며 눈시울 붉혀... 시청률 10%대 진입 성공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8.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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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드디어 10%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지난 14회에 9.7%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하루 만에 또 다시 새로운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10.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8%P 증가한 수치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사진=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신혜선(우서리 역)이 양세종(공우진 역)과 함께 서로의 가슴 아픈 과거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열일곱 나이에 코마 상태에 빠졌다고 말한 신혜선의 고백에 양세종 또한 자신 때문에 첫사랑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며 서로의 아픔을 공유했다.

이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10%대 시청률을 돌파하면서 지난 방송분에 이어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신선한 소재와 안방극장에 설렘 지수를 높이는 신혜선 양세종 러브라인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후반부로 갈수록 급격히 오르고 있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혜선과 양세종을 필두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이 기세를 이어 11%대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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