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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보이스2' 이하나·이진욱, 염기태 악행 막을까… 범죄 또 저지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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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보이스2' 이하나·이진욱, 염기태 악행 막을까… 범죄 또 저지르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8.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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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보이스2'에서 염기태가 다시 악행을 저지를 것으로 예상되며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보이스2'(연출 마진원·연출 이승영)의 도강우(이진욱 분)는 아동성폭행 피해자 황희주의 아버지 황기혁을 향해 총을 겨눴다.

이날 '보이스2'의 황희주는 아동성폭행 가해자 염기태에게 납치 당했다는 문자를 보내고 사라졌다. 황희주의 아버지 황기혁은 이성을 잃고 염기태를 찾아갔고, 염기태를 죽이려 했다. 이 과정에서 골든타임 팀은 황기혁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OCN '보이스2' [사진= OCN '보이스2' 화면 캡처]

 

강권주(이하나 분)는 황기혁을 진정시키기 위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이진욱은 조용히 상황을 지켜봤다. 이후 이진욱은 허공을 향해 총을 쐈고, "다음 총알은 황기혁씨를 향해 갈 것"이라고 말하며 총을 겨눴다.

'보이스2'의 이진욱으로 인해 사건은 마무리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이하나는 염기태의 이상한 점을 발견하며 의구심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하나는 무전에서 아이의 목소리를 들었다. 사건 종료 이후 염기태는 동네의 아이들을 바라보며 섬뜩한 표정을 보이는 등 앞으로의 범죄를 예고하기도 했다.

앞으로 '보이스2'의 염기태는 또 다시 범죄를 저지를 것으로 보인다. 이하나와 이진욱이 염기태 사건을 어떤 식으로 해결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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