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강다니엘이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8월 3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에서 2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여성 아이돌은 다이아 정채연이 1위를 수성했다.
베스트 아이돌 8월 3주차 TOP 10에서는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1위,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2위,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3위, 방탄소년단의 뷔가 4위, 방탄소년단의 진이 5위를 기록했다. 이어 6위는 워너원의 하성운, 7위는 워너원의 박우진, 8위는 NCT의 텐, 9위는 다이아의 정채연, 10위는 워너원의 라이관린이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이 TOP 5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워너원 하성운과 라이관린이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는 투표를 진행하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워너원 하성운은 8월 2주차에도 한 계단 상승한 7위를 차지했으며, 이번 주에도 6위에 올라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라이관린은 8월 2주차 45위에서 8월 3주차 10위로 놀라운 순위 반등을 보여줬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0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2위는 워너원, 3위는 NCT, 4위는 아이오아이, 5위는 다이아 순이었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다이아 정채연이 1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2위는 블랙핑크 리사가 수성했다. 트와이스의 나연, 사나, 모모가 나란히 3·4·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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