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투게더'가 남다른 입담의 하하, 스컬의 출연에도 시청률이 하락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4.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하락한 수치다.
'해피투게더3'에는 하하와 스컬, 박성광, 강유미 등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는 출연진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하하와 스컬은 국내에서 다소 낯선 장르 음악인 '레게'를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고 말았다. 지난 23일 방송은 2018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으로 인해 20분 지연방송 하는 '악재' 또한 겹쳤다.
'해피투게더3'는 목요일 대표 심야 예능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해피투게더3'는 최근 꾸준한 시청률 하락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꾸준히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는 '해피투게더3'가 색다른 게스트로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할 수 있을까? '해피투게더3' 시청률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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