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09:45 (목)
[TV풍향계] '나혼자산다', 한혜진X헨리에 시청률 급등...멤버 교체설 종식
상태바
[TV풍향계] '나혼자산다', 한혜진X헨리에 시청률 급등...멤버 교체설 종식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8.25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나혼자산다'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혜진과 헨리가 함께한 '나혼자산다'가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며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는 1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3.4%P 상승한 수치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화면캡쳐]

 

이날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무재개멤버 한혜진과 헨리가 출연했다. 한혜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탑모델로서의 위상을 과시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중국 촬영으로 오랜만에 '나혼자산다'를 찾은 헨리는 유쾌한 웃음을 안기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간 지나치게 '친목'을 중시한다는 지적을 받았던 프로그램은 한혜진과 헨리 등 무지개 멤버들의 개인적 일상을 그리고 시청률 상승에 성공했다. '나혼자산다' 257회는 1부 10%, 2부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중에서도 헨리의 출연분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멤버 교체설'을 종식시켰다.

9%대로 하락했던 시청률을 13%대로 끌어올린 '나혼자산다'가 현재의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 '나혼자산다'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