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2018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전 한일전 생중계에 따라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이 결방한다.
25일 TV편성표에 따르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전 중계가 확정됐다. 이에 MBC는 기존 오후 3시 30분 방송됐던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을 결방을 확정했다. 오후 5시에는 남자 사격 25m 속사권총 결선을 방송한다.
SBS는 기존 오후 4시 편성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재방송이 아닌 아시안게임 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KBS 1TV에서는 2시 30분 부터 '여기는 자카르타'를 중계한다. 이에 기존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었던 'KBS뉴스'는 결방될 것으로 보인다.
중계가 확정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전은 서양식으로 만든 활을 이용한 경기로 리커브는 올림픽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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