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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최재훈 "혜리 팬이지만, 막상 보면 부동산밖에 생각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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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최재훈 "혜리 팬이지만, 막상 보면 부동산밖에 생각 안 나"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8.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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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최재훈이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를 보면 부동산이 떠오른다며 미소를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혜리가 스페셜 DJ로 출격해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컬투쇼에 출연했다. [사진 =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최재훈은 "혜리를 잘 아느냐"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물론 배우를 하는 것도 알고 팬이다"라면서도 "사실 혜리를 보면 (광고의 영향으로) 부동산밖에 떠오르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날 최재훈은 혜리에게 "과거에 녹음을 함께 한 적이 있다"며 "혜리와 걸스데이 노래는 전부 다 좋아한다"고 전했다.

앞서 혜리는 컬투쇼에 재출연을 약속하고 서류에 싸인을 남겼다. 영화 '물괴'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기념으로 김태균이 종이를 내밀었고, 혜리는 고민 끝에 많은 이들이 보는 앞에서 서명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정찬우가 방송활동을 중단한 이후 스페셜 DJ체제로 방송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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