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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클립] '나를 차버린 스파이' 밀라 쿠니스, 최고 수익 여배우 명단에 이름 올려...개런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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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클립] '나를 차버린 스파이' 밀라 쿠니스, 최고 수익 여배우 명단에 이름 올려...개런티는?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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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의 밀라 쿠니스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여배우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나선 배우 밀라 쿠니스는 2018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년간의 세전 수입을 기준으로 작성한 배우들의 수입 집계에서 1600만 달러(약 179억 원)의 수익으로 여성 배우 중 6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7년 5위에서 한 단계 하락한 순위다.

 

[사진=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 포스터]

 

'나를 차버린 스파이'의 밀라 쿠니스보다 높은 수입 순위를 기록한 여성 배우로는  '스칼렛 위치' 스칼렛 요한슨이 있다.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하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은 약 4000만 달러(약 447억 원)를 벌어들였다. 여배우 중 수입 집계 1위를 차지한 스칼렛 요한슨은 전체 몸값 순위에서 8위를 기록했다.

스칼렛 요한슨에 이어 안젤리나 졸리가 약 313억 원으로로 2위를 차지했으며, 제니퍼 애니스톤, 제니퍼 로렌스, 리즈 위더스푼이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를 통해 케이트 맥키넌과 호흡을 맞춘 밀라 쿠니스는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이목을 모았다. 4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는 월드와이드 기준 $53,434,291(597억)의 수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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