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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도 엄마야' 이인혜, 알렉스에게 "저 잊으세요"… 우희진이 뺑소니범인 것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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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도 엄마야' 이인혜, 알렉스에게 "저 잊으세요"… 우희진이 뺑소니범인 것 알게 됐다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9.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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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나도 엄마야'의 이인혜가 알렉스에게 작별을 고했다. 알렉스는 이인혜에게 하루 동안 자신과 있어달라고 요구했다. 프랑스로 떠나기 전 이인혜가 우희진이 자신의 남편을 죽게 만든 뺑소니범인 것을 알게 될까? 윤서현이 이인혜에게 모든 사실을 불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에서 이인혜(윤지영 역)는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알렉스(신상혁 역)에게 작별을 고했다. 알렉스는 이인혜에게 하루만 자신과 있어 달라고 부탁을 했다. 두 사람은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냈다.

 

'나도 엄마야' 이인혜 알렉스 [사진=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나도 엄마야' 방송에서 알렉스는 이인혜에게 열쇠 장식의 목걸이를 선물했다. 알렉스는 "이건 이별의 선물이 아니다"라며 "윤지영 씨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선물"이라고 얘기했다.

이인혜는 식구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호텔에 머물게 됐다. 알렉스는 이인혜가 머물고 있는 호텔을 찾아갔다. 자신이 선물한 목걸이를 착용한 이인혜를 보고, 두 사람은 오랫동안 키스를 했다.

이인혜의 이복오빠 윤서현(강성남 역)은 우희진(최경신 역)에게 협상을 하려다 되려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됐다. 윤서현은 우희진이 이인혜의 남편을 죽게 만든 뺑소니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윤서현은 비행기에 탑승하려는 이인혜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했다. 윤서현은 "네 남편 영규 죽인 뺑소니범이 최경신이야"라고 폭로했다.

'나도 엄마야'의 이인혜는 과거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범인을 찾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결국 임용고시도 포기하게 됐고, 빚더미를 떠안게 된 집을 구하기 위해 대리모까지 하게 됐다. 우희진이 자신을 파탄 낸 당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인혜가 어떤 복수를 시작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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