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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4개 국어 마스터 정아인… 원어민 놀라게 한 외국어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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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4개 국어 마스터 정아인… 원어민 놀라게 한 외국어 실력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9.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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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정아인 양이 8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정아인 양은 사교육 없이 외국어를 배웠다. 정아인 양은 외국에 한 번도 나가본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회화 실력을 자랑한다. 정아인 양의 모습을 본 외국인들은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방송화면 캡처]

 

정아인 양은 SBS 김주우 아나운서와 만난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다양한 외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고 다섯 차례 토익 만점을 받은 언어 능력자다. 정아인양은 김주우 아나운서와의 여러 가지 외국어로 완벽하게 대화를 나눈다.

'영재발굴단' 제작진은 "정아인 양이 언어영역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고 밝힌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알파벳을 읽고 쓰지도 못했다는 정아인 양. 1년 만에 4개 국어 능력자로 변신한 정아인 양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이외에도 '영재발굴단'은 영재 아티스트 13명이 모인 밴드스쿨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날 밴드스쿨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영재발굴단' 출신 재즈 피아니스트 김요한 군이 세 번째 멘토로 합류한다.

김요한 군은 트와이스의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와 재즈곡을 연주하며 한층 발전한 실력을 선보인다. '영재발굴단' 선배 김요한 군이 밴드스쿨 아이들에게 어떤 조언을 남길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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