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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무확행' 서장훈X이상민X김준호X이상엽, 셀프디스 통했다... '구내식당' 제치고 '木 예능 2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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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무확행' 서장훈X이상민X김준호X이상엽, 셀프디스 통했다... '구내식당' 제치고 '木 예능 2위' 출발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1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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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이혼과 이별을 다룬 ‘무확행’이 유쾌한 멤버들의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확행’은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3%대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구내식당’을 넘어 목요 예능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무확행’은 막강한 1위인 ‘해피투게더’를 넘지 못해 앞으로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무확행'은 2.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확행’의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이상엽 [사진=SBS ‘무확행’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된 ‘무확행’에서는 ‘미운우리새끼’와 ‘아는 형님’에서 ‘현실형제’ 케미를 선보였던 서장훈과 이상민, ‘런닝맨’에 오랜 시간동안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예능인으로서 입지를 굳게 다진 이상엽, 긍정 에너지의 김준호가 출연해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무확행’은 초반부터 이혼과 이별을 했던 출연진들의 과거 이력을 재조명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 특히 ‘무확행’은 각자 다른 곳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방송인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제 겨우 1화를 방송한 ‘무확행’이다. 2% 후반대로 성공적인 첫 방송을 시작한 ‘무확행’이 앞으로 어떤 주제와 새로운 일상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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