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플레이어' 제작발표회에서 크리스탈(정수정)이 액션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OCN '플레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크리스탈(정수정)은 "어릴 때부터 액션 연기를 늘 꿈꿔왔다"고 밝혔다.

이날 '플레이어'의 정수정은 "항상 액션 연기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 작품을 만나 소원 성취한 것처럼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정수정은 "위험한 장면은 대역 분이 해 주시지만 대부분의 운전 신은 제가 거의 다 소화하고 있다"라며 "운전하는 걸 좋아한다.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제가 다 소화하고 있다"라며 액션 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드라마 '보이스2'의 후속작인 '플레이어'는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플레이어'에는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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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