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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알쓸신잡3' 유시민·김진애, 라우렌치아나 도서관에 감동 불구 시청률 3주째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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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알쓸신잡3' 유시민·김진애, 라우렌치아나 도서관에 감동 불구 시청률 3주째 하락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0.0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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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3’)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알쓸신잡3’는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즌제 대표 예능으로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알쓸신잡3’는 지난달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률 하락세를 걷고 있어 어떤 새로운 활약으로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3’는 4.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알쓸신잡3'에 출연한 김진애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사진=tvN '알쓸신잡3’ 방송화면 캡처]

 

이날 ‘알쓸신잡3’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한 라우렌치아나 도서관을 방문한 잡학박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알쓸신잡3’의 유시민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느낌이 많이 다르다면서 인상적인 부분들을 털어놨다.

또한 ‘알쓸신잡3’의 김진애 또한 연신 미소를 지으며 감동적이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어 ‘알쓸신잡3’에서 김진애는 “‘알쓸신잡’ 시리즈가 굉장한 일을 해낸 것”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러나 이러한 잡학박사들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알쓸신잡3’는 시청률 반등을 이뤄내지 못했다. ‘알쓸신잡3’는 5%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지만 이후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면서 4%대로 떨어졌다. 과연 ‘알쓸신잡3’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지식과 다양한 분야의 정보들을 전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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