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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숨바꼭질' 엄현경, 이유리 입양 사실 알았다… 폭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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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숨바꼭질' 엄현경, 이유리 입양 사실 알았다… 폭로 가능성?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0.0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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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숨바꼭질'의 엄현경이 이유리의 입양 사실을 알게 됐다. 엄현경이 이 사실을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게 될지 주목된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숨바꼭질'(극본 설경은·연출 신용휘, 강희주)의 하연주(엄현경 분)는 박해란(조미령 분)과 더욱 가까워졌다.

 

MBC '숨바꼭질' [사진= MBC '숨바꼭질' 화면 캡처]

 

이날 '숨바꼭질'의 엄현경은 조미령과 함께 미술관을 찾아갔다. 이 자리에서 엄현경은 민채린(이유리 분)이 입양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놀라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조미령은 입양한 딸을 친딸처럼 대할 수는 없었다고 고백했다.

엄현경과 조미령은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가깝게 지내고 있다. 특히 엄현경이 일부러 조미령, 민준식(이종원 분)에게 접근하며 이유리와 차은혁(송창의 분)에게 복수를 꿈꾸고 있다.

'숨바꼭질'의 엄현경은 이유리의 입양 사실을 가지고 협박을 하거나 송창의를 흔들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송창의와 이유리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고 있어 극 전개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숨바꼭질'의 이유리는 문재상(김영민 분)의 집안에서도 난감한 상황에 처해있다. 때문에 엄현경의 압박이 더해지면 더욱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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