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에 새로운 맞선 지원자들이 등장한다. 특히 국제통역사-영어학원 강사 남녀는 정치, 외교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며 카페지기의 눈길을 끈다.

8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에 출연한 다양한 직종의 남녀 남녀들은 핑크빛 기류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에는 레스토랑 셰프-어학원 매니저 커플과 국제통역사-영어학원 강사 커플이 맞선을 본다.

'선다방 – 가을 겨울 편' 제작진은 "마지막 커플인 국제통역사-영어학원 강사 커플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취향과 관심사로 달달한 대화를 이어가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는 후일담을 전했다.

특히 국제 통역사 맞선녀는 상대방에게 좋아하는 정치인을 묻고, "트럼프 대통령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등 정치, 외교 분야의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카페지기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카페지기 유인나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경험에서 우러나온 연애에 대한 꿀팁을 전수하며 출연자들의 공감을 얻는다.

'선다방 – 가을 겨울 편' 2화에 출연한 다양한 직종의 맞선남녀들이 커플매칭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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