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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그것이 알고 싶다', 진주 60대 여성 피살사건 피해자 조명… 시청률 소폭 하락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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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그것이 알고 싶다', 진주 60대 여성 피살사건 피해자 조명… 시청률 소폭 하락 아쉬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0.14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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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경남 진주에서 벌어진 60대 여성 피살사건에서 두 명의 유력한 용의자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6.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는 경남 진주에서 벌어진 60대 여성 피살사건을 둘러싸고 상반된 입장을 보이는 피해자의 아들 박재호 씨(가명)와 그의 친구 이석구 씨(가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것이 알고 싶다’ 60대 여성 피살사건을 두고 이석구 씨는 피해자 백 씨의 아들 박재호 씨의 살인청부를 받고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했고, 박재호 씨는 친구였던 이 씨가 어머니를 해치고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다고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경남 진주 60대 피살사건’의 두 명의 용의자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두 사람의 엇갈린 주장으로 사건의 재조사 필요성을 전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는 시청률 하락으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사건 사고를 재조명하면서 시청률 반등을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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