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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김창열, 동생과 함께 부모님 산소 방문… 눈물과 함께 전한 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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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김창열, 동생과 함께 부모님 산소 방문… 눈물과 함께 전한 효심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0.1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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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아빠본색'의 김창렬이 동생 김참범 씨와 함께 부모님 산소로 성묘를 간다. 김창열 형제는 부모님의 산소에 절을 하며 애틋한 마음 전하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든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창열은 범상치 않은 비주얼의 동생 김창범 씨와 성묘를 위해 음식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동생 창범 씨는 전을 부치는데 기름을 두르지 않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사진=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요리를 마친 두 형제는 부모님 묘소에 놓을 꽃을 준비한다. 산소에 도착한 두 형제는 벌초를 하고 묘비를 닦는다. 성묘 준비를 마친 김창열-김창범 형제는 준비한 음식을 올려놓고 술을 따른 후 절을 한다.

성묘가 끝난 후 부모님 산소 옆에 앉은 두 형제는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며 추억에 잠긴다. 이야기를 나누던 김창열은 “아버지가 빨리 돌아가셔서 함께 한 추억이 별로 없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린다.

김창열의 눈물을 본 김창범 씨는 형을 위로하는 과정에서 자신 역시 눈시울을 붉힌다. 이후 김창열은 부모님의 묘소에 날아든 나비를 보고 “나비는 영혼을 전달한다고 하더라“며 “부모님께서 우리를 보러 오신 것 같다“며 감동을 전한다.

매사 밝은 모습을 보여준 김창열은 부모님의 묘소에서 애뜻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전한다. 김창열-김창범 형제의 눈물을 본 시청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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