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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열연 속 시청률 급상승... '같이 살래요'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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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열연 속 시청률 급상승... '같이 살래요' 넘을까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0.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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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하나뿐인 내편'의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최수종과 유이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의 시청률이 5.5% 상승하면서 30%를 재돌파했다. 앞서 방송된 '같이 살래요'의 최고 시청률 36.9%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31.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5.5%P 상승한 수치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화면캡쳐]

 

이날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과 김도한(유이 분)의 관계를 오해하는 소양자(임예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예진은 박금병(정재순 분)에게 들은 정보로 최수종의 멱삭을 잡고 셔츠를 찢기도 했다. 이후  임예진의 오해가 풀렸지만, 세 사람의 관계를 지켜보는 것 또한 드라마의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하나뿐인 내편'은 20회에서 30.1%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시청률이 점진 하락하며 25%대를 유지했다. 지난 23회 방송으로 30%의 벽을 돌파한 '하나뿐인 내편'이 '못해도 중박'이라는 KBS 2TV 주말드라마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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