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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여우각시별' 채수빈, 염문설 퍼진 후 잠적… 두 사람 애정전선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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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여우각시별' 채수빈, 염문설 퍼진 후 잠적… 두 사람 애정전선 먹구름?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0.2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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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의 채수빈이 이제훈과 염문설 이후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공항직원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수군거리며 뒷담화를 했고, 채수빈은 당황해서 숨어버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연출 신우철, 극본 강은경)에서 채수빈(한여름 역)은 이제훈(이수연 역)과 자신이 사귄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듣고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SBS '여우각시별'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여우각시별'의 채수빈은 보안팀의 이수경(나영주 역)을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경은 채수빈이 이제훈의 집에서 나오는 모습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수경은 채수빈에게 “사실관계 확인하지 않고 아무나 의심하는 것은 기분이 나쁘다”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채수빈과 이제훈의 소문을 퍼뜨린 것은 같은 동료 직원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된 로운(고은섭 역)은 소문을 퍼뜨린 직원에게 “두 사람에게 직접 사과하라”고 협박을 하기도 했다.

이제훈과 채수빈의 애정전선은 염문설로 인해 먹구름이 끼게 됐다.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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