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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 김완선 버섯칼국수 시식평은? "무언가 빈틈이 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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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성국, 김완선 버섯칼국수 시식평은? "무언가 빈틈이 있는 맛“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0.24 0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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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불타는 청춘'의 최성국이 김완선의 버섯칼국수를 먹고 칭찬인지 욕인지 헷갈리는 시식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버섯칼국수를 먹고 빈틈이 있는 맛이라고 평을 남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요알못’ 김완선은 멤버들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김완선이 준비한 것은 버섯칼국수였다. 김완선은 직접 멸치로 육수를 내고 각종 야채를 넣고 끌였다.

 

김완선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평소 요리하는 것을 자신없어하던 김완선은 멤버들을 위해 맛있는 아침을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육수가 보글보글 끓었고, 김완선은 칼국수 면을 넣었다.

멤버들은 김완선이 만든 버섯칼국수를 먹고 맛있다고 감탄을 표했다. 양익준 “아내가 만들어준 아침식사 같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하지만 최성국은 멤버들과는 다른 조금 특별한 시식평을 남겼다. 그는 “무언가 빈틈이 있는 맛인데, 그 것을 김완선이라는 존재가 메우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묘한 표정을 짓다가, 최성국에게 따라 나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의 김완선이 멤버들을 위해 맛있는 버섯칼국수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최성국의 위트있는 시식평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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