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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우희진 회장됐다, 박준혁·박근형 쫓아내… 시어머니 윤미라에 "말 함부로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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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우희진 회장됐다, 박준혁·박근형 쫓아내… 시어머니 윤미라에 "말 함부로 하지 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0.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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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도 엄마야'의 최경신(우희진 분)이 회사까지 집어삼켰다. 우희진의 계략에 신현준(박준혁 분)이 부회장 자리에서 쫓겨날 위기에 닥친 가운데 우희진이 회장 대행 자리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SBS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 102회에서는 신태종(박근형 분)이 생사를 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현재 회사는 박근형의 아들인 박준혁이 맡고 있다.

 

'나도 엄마야' 우희진 [사진 = 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

 

박준혁은 이사진들의 거듭된 퇴진 요구에 사퇴하겠단 입장을 밝혔다. 이후 박준혁은 동생인 신상혁(알렉스 분)을 회장 대행으로 세우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사진은 이를 반대하고 우희진을 회장 대행으로 앉혔다.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은 회장 대행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게 됐다. 우희진은 시어머니 임은자(윤미라 분)에게 "저는 회장 대행이다. 말 함부로 하지 말라"며 악녀 본능을 보였다.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은 회장 자리에 오르며 박준혁과의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우희진은 자신의 일을 반대하는 박준혁에게 자신이 회장 대행임을 드러내며 회사를 집어삼키겠다는 야심을 보였다.

'나도 엄마야'에서 수많은 악행을 저지른 우희진이 이제는 회장 자리에까지 올랐다. 우희진이 회장 자리에 오른 가운데 박근형이 깨어나 우희진의 악행을 막을 수 있을지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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