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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하나뿐인내편' 유이, 이장우와 러브라인 앞두고 사고 발생... 분위기 반전 속 시청률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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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하나뿐인내편' 유이, 이장우와 러브라인 앞두고 사고 발생... 분위기 반전 속 시청률 1위 기록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1.0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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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정재순을 돕기로 나선 유이에게 위기가 임박하면서 '하나뿐인 내편'이 다시금 30%의 벽을 돌파하며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민하며 주말극 경쟁자가 없는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33.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3.7%P 상승한 수치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화면캡쳐]

 

이날 방송된 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금병(정재순 분)의 도우미로 활약한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이는 치매에 걸린 정재순을 위해 도우미를 자처했고 이 사건으로 강수일(최수종 분)과 갈등을 빚었다. 이어 박금병을 구하려던 유이는 사고에 휘말리게 됐다. 왕대륙(이장우 분)과의 러브라인을 앞두고 건재가 급변하면서 극의 분위기가 달라지면서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하나뿐인내편'은 1부 28.5%, 2부 33.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지난 28일 32.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0%의 벽을 넘은 '하나뿐인 내편'은 한 주만에 시청률이 7.6% 가량 하락하면서 25%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4일 방송된 31회와 32회를 통해 한 주 만에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이 KBS 2TV 주말드라마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까.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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