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가 개최된다. 이번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무대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워너원 등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이 대거 참석한다.
6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는 MBC 뮤직, MBC 에브리원, MBC 드라마넷을 통해 생중계 된다. 오후 5시부터는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다.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는 총 4개 대상을 수여한다. 대상부문은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베스트 셀링 아티스트', '올해의 디지털 앨범'으로 나뉜다.
또한 가수상과 그룹상, 신인상, 올해의 발견상으로 가수별 시상이 진행되고 댄스상, 보컬상, 밴드 음악상, 랩/힙합 음악상 등으로 장르별 시상도 이어진다.
올해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의 심사 대상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발매된 음원 및 디지털 앨범이 해당된다.
이번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워너원을 비롯한 국내 아이돌 그룹과 미국의 찰리 푸스, 일본의 GENERATIONS from EXILE TRIBE 등 해외 뮤지션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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