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뷰티인사이드'가 남은 방송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기대된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뷰티인사이드'는 4.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지난달 첫 방송을 시작한 '뷰티인사이드'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뷰티인사이드'는 영화와 달리 여자 주인공의 모습이 바뀌고, 일정한 기간이 있다는 점 등으로 차별점을 뒀다.
방송 시작 이후 서현진, 이민기의 특별한 케미 뿐 아니라 이다희, 안재현의 러브라인도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민기 이다희가 점차 서로를 가족으로 인정하고,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어가며 감동을 더하고 있다.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게 됐다.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는 '뷰티인사이드'가 남은 4회 방송 동안 어떤 성적을 기록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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