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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죽어도 좋아' 백진희, 꿈 속 강지환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첫방송 시청률 4%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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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죽어도 좋아' 백진희, 꿈 속 강지환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첫방송 시청률 4% 스타트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1.0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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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KBS 2TV 오피스물 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방송을 시작했다. 특히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한 강지환의 연기에 호평을 보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4.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 2TV '죽어도 좋아'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된 ‘죽어도 좋아’ 1~2화에서 백진희(이루다 역)은 상사인 강지환(백진상 역)과 계속해서 갈등을 빚었다. 까칠한 상사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는 백진희는 꿈에서 강지환을 응징하기도 했다.

백진희의 꿈속에서 강지환은 계속되는 죽음을 맞이했다. 그는 강지환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또다시 내일을 찾아오게 됐다.

타임루프라는 소재를 사용해 신선함을 더한 ‘죽어도 좋아’는 백진희와 강지환의 파격적인 연기로 호평받았다.

‘죽어도 좋아’가 ‘내뒤에 테리우스’, ‘흉부외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기존의 작품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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