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진짜 사나이300'에서 안현수가 딸 제인이와 함께한 시간을 공개했다. 안현수와 매튜 다우마가 새로운 케미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의 안현수는 입소 준비를 하며 딸 제인이와 함께한 시간을 공개했다.
이날 '진짜사나이300'의 안현수는 딸 제인이와 함께 짐을 싸기 시작했다. 안현수의 딸 제인이는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며 웃믐을 더했다.
제인이는 "아빠 어디가요?"라는 엄마 우나리의 말에 "충성"이라고 말하며 경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인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할 때보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진짜사나이300'에 등장한 제인이는 아빠 안현수에게 만화 주제가를 불러주는 등 힘을 더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진짜사나이300'의 안현수는 입소를 하기 위해 매튜 다우마를 만나기도 했다. 안현수와 매튜 다우마는 한 차를 타고 군대로 향했다. 딸 제인이의 응원을 받은 안현수가 '진짜사나이300'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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