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라디오스타' 심진화 "소유진 남편 백종원 덕에 손님도 통금 있어"
상태바
'라디오스타' 심진화 "소유진 남편 백종원 덕에 손님도 통금 있어"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11.28 2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라디오스타' 심진화가 백종원 덕분에  소유진 집에 놀러온 손님에게도 통금이 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특집으로 꾸며져 소유진, 심진화, 홍경민, 김풍이 출연해 서로의 입담을 뽐냈다.  

 

'라디오스타' 심진화가 백종원 덕분에 소유진 집에 놀러온 손님에게도 통금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날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참 회식이 많은데 한 번을 늦지 않더라"며 "아무리 늦어도 밤 10시에서 11시 사이를 넘지 않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유진과 함께 MBC '내사랑 치유기'에 출연 중인 심진화도 백종원의 유별난 성격을 전했다. 그는  "집에 온 손님들도 통금 시간이 있다"면서 "10시면 집에 가야한다. 눈치가 빨라야 오래 있는다"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심진화는 동시간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백종원을 설득하기 위해 소유진 집을 찾아 한동안 술을 같이 마셨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M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라디오스타'는 여전히 화제성을 지니며 지난 2007년부터 인기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