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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정혜인, 홍수아 뒷통수 치나… 강은탁-이영아, 본격 복수 시작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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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정혜인, 홍수아 뒷통수 치나… 강은탁-이영아, 본격 복수 시작 임박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2.0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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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끝까지 사랑’ 홍수아가 정혜인을 설득하려했다. 이영아에게 납치범 취급을 받은 정혜인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지만, 강은탁의 마음을 돌리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정혜인이 홍수아와 손을 잡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홍수아(강세나 역)는 강은탁(윤정한 역)과 이영아(한가영 역)에게 아기 유괴범으로 신고를 당했다. 이와 함께 정혜인(에밀리 역) 또한 경찰조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

 

[사진= KBS 2TV '끝까지 사랑' 방송화면 캡처]

 

홍수아는 강은탁과 이영아의 신고로 인해 납치범으로 몰리게 됐다. 홍수아는 변명을 했지만, 남기애(허정옥 역)와 정혜인은 사건의 참고인 신분으로 이영아를 도왔다. 또한 이영아는 홍수아가 이사회를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신고를 한 것이었다.

또한 안승훈(정회장 역) 역시 홍수아를 잡기 위해 강은탁과 손을 잡고 출소한 상황이다. 홍수아의 배신으로 감옥을 가게된 안승훈은 앙심을 품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강은탁과 이영아는 홍수아 기술유출 건으로 유예된 사실을 이용하려 하고 있다. 함정을 설치해 홍수아가 또다시 동일 범죄를 저지르도록 하고 있다.

이영아와 강은탁은 홍수아의 계략에 의해 송두리째 삶이 파괴되는 고통을 겪게 됐다. 과연 두 사람이 홍수아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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