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인기가요’에 출연한 엑소가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자랑했다. 특히 ‘인기가요’의 엑소 카이는 강렬한 눈빛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역대급 비주얼 센터의 면모를 드러냈다.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엑소 찬열 역시 ‘인기가요’에서 넘치는 매력을 어김없이 발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보이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은 엑소(EXO)가 ‘러브 샷(LOVE SHOE)’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발매한 ‘템포(Tempo)’ 이후 한 달 만에 리패키지 앨범으로 초고속 컴백을 한 엑소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인기가요’ 무대를 압도했다.
이날 ‘인기가요’ 방송에서 엑소는 8人 8色의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는 퍼포먼스는 물론, 수준급 라이브 실력으로 ‘대세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증명해냈다. 특히 엑소에서 큰 키와 작은 얼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소유한 카이는 치명적인 눈빛과 심쿵을 유발하는 미소로 ‘인기가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최근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연기돌’의 입지를 굳힌 엑소 찬열도 빼놓을 수 없다. 엑소 찬열은 ‘인기가요’를 통해 절도 있는 칼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인기가요’에 출연한 엑소는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대체 불가한 퍼포먼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인기가요’의 엑소는 평범하면서도 감각적인 안무와 멜로디로 중독성 강한 노래들을 발매하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누비며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엑소’가 다가오는 2019년에는 어떤 새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찾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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