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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김영철 '따르릉' 부르며 깜짝 등장? 서도영, 임윤호에 "신고은 건들지 마"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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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김영철 '따르릉' 부르며 깜짝 등장? 서도영, 임윤호에 "신고은 건들지 마" 경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2.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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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강남 스캔들'에서 개그맨 김영철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은소유(신고은 분)를 사이에 둔 최서준(임윤호 분)과 홍세현(서도영 분)의 갈등도 첨예해지기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SBS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연출 윤류해) 17회에서는 홍백희(방은희 분)의 견제를 받는 신고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최서준(임윤호 분)은 신고은에게 돈을 건넸고, 그 장면을 홍세현(서도영 분)이 보게 된다.

 

'강남스캔들' 김영철 [사진 = SBS '강남스캔들' 방송화면 캡처]

 

'강남스캔들'에서 서도영은 임윤호에게 "나와 소유 사이에 껴들지 마. 계속 그러면 너 안 봐"라며 경고를 했다. 임윤호는 신고은이 난처할 때마다 직접 도움을 주며 신고은의 호감을 얻고 있다.

'강남스캔들'에서 서도영은 신고은과 함께 있는 모습이 사내 게시판을 통해 번지며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방은희조차 서도영의 사랑을 가로막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임윤호와 신고은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남스캔들'에 깜짝 등장한 김영철의 열연도 화제를 모았다. 김영철은 최서형(이유진 분)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소속 연예인으로 등장했다. 이유진의 남편 모태웅(김광민 분)이 최근 금전난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이유진에게 몰래 전하며 장미리(견미리 분)과 연기 호흡을 먖췄다.

'강남 스캔들'은 점차 복잡해지는 삼각관계, 개그맨 김영철의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제 막 시작한 드라마 '강남 스캔들'이 앞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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