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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김지영, 중학교 입학식 에피소드 "학교가 떠들썩" 나이는?... '왜그래 풍상씨' 전혜빈 "김연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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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김지영, 중학교 입학식 에피소드 "학교가 떠들썩" 나이는?... '왜그래 풍상씨' 전혜빈 "김연아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2.2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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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하는 배우 김지영이 중학교 입학식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특히 ‘왜그래 풍상씨'의 김지영은 연예인으로서 학교 생활에 부담감을 느꼈던 일들을 회상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왜그래 풍상씨’에 캐스팅된 김지영은 2005년생으로 올해 나이 14살이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학교생활을 편하게 못하는 건 사실이다”라고 말하는 김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왜그래 풍상씨’의 김지영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앞서 ‘해피투게더4’에서 유재석은 김지영에게 “중학교 입학식 때 난리가 났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해피투게더4’의 김지영은 “교실에 선배들이 나를 보러 찾아왔다”면서 인기가 많았던 당시를 추억했다.

또한 ‘왜그래 풍상씨’의 김지영이 “입학 첫날에 모르는 분들한테 선물도 받았다. 위에서 뭐가 떨어지는데 주어서 보면 인형이다”고 말하자, 전혜빈은 “김연아네 김연아”라면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해피투게더4’의 김지영은 연예인으로서 학교를 다니는 것에 대해 “편하게 못 하는 건 사실이다. 선생님들한테도 모범생이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면서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해피투게더4’의 이시영은 “이런 게 스트레스”라면서 김지영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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