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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내의 맛' 조쉬♥국가비·홍현희♥제이쓴 인기 여전...시청률 5%대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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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아내의 맛' 조쉬♥국가비·홍현희♥제이쓴 인기 여전...시청률 5%대 굳건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9.01.1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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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아내의 맛' 조쉬·국가비 부부가 달콤한 일상을 한층 더 깊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완벽 케미를 발산한 부부의 모습에 '아내의 맛'은 시청률 5%대를 유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5.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아내의 맛' 조쉬·국가비 부부가 달콤한 일상을 한층 더 깊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아내의 맛'은 스타 부부의 일상을 통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인기 유튜버 조쉬·국가비 부부는 템즈강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겨울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대학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 부부와 더블 데이트 장면까지 공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새해를 맞은 이들 부부는 한국식 전통을 핑계삼아 애정을 드러냈다. 조쉬는 6개월 생일이 빠른 국가비를 누나라고 부르며 세뱃돈을 요구했고, 남편의 귀여운 요구에 국가비는 장난스럽게 대응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시부모님들에게 영상 건너 새해 첫인사를 전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1초만에 혼인신고를 마친 홍현희 제이쓴 부부도 시선을 끌었다. 홍현희는 "혼인신고 가아버지를 위한 새해 선물"이라며 제이쓴을 끌고 나갔고 '복면가왕' 디자이너 황재근과 지인 하나를 증인으로 세우고 구청에서 신고를 마쳤다.

패널로 합류한 새댁 양미라의 모습도 관심을 받았다. 이날 훈훈한 외모의 남편을 공개한 양미라에게 스튜디오의 출연진은 신혼부부로서 본격적으로 출연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기도 했다.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내의 맛'이다. 동시간대 드라마와 시청률 경쟁을 벌이며 5%대를 기록한 '아내의 맛'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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