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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우성 "잘생긴 건 '응애'할 때부터 알고 있어…주변이 난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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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우성 "잘생긴 건 '응애'할 때부터 알고 있어…주변이 난리였다"
  • 심언경 기자
  • 승인 2019.01.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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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심언경 기자] 배우 정우성이 본인의 잘생김을 태어날 때부터 알았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정우성이 영화 '증인' 홍보 차 출연해서 얼굴만큼 잘생긴 입담을 뽐냈다.

 

[사진=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이날 정우성은 언제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냐는 질문에 "막연했던 것 같다. 중학교 시절부터 연기 학원을 기웃거리고 했다"고 답했다.

이에 스페셜DJ 뮤지는 정우성이 학창시절부터 잘생긴 것으로 유명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우성은 "주변이 난리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균은 정우성에게 "본인이 잘생긴 건 어떻게 알게 됐냐"고 묻자, 정우성은 "응애 할 때부터 알고 있었다"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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