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해피투게더4' 청하, 행사에서 '물벼락' 맞은 사연은? "신발 벗고 해"
상태바
'해피투게더4' 청하, 행사에서 '물벼락' 맞은 사연은? "신발 벗고 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1.25 0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청하가 워터밤 행사에서 물벼락을 맞은 사연을 전했다. 청하는 '맨발 투혼'으로 멋지게 행사를 마무리지어 눈길을 모았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청하의 행사 사연이 그려졌다. 해당 행사는 관객들이 물총을 쏘며 물을 즐기는 행사였다. 행사의 특성상 무대가 많이 젖어있었고 그 때문에 청하의 신발이 벗겨졌다.

 

'해피투게더4' 청하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청하는 "하필 관객분들 눈높이가 제 신발이 보이는 눈높이였다. 그래서 결국 신발을 벗고 무대를 끝마쳤다"고 말했다. 청하는 "물에 젖는 것도 제 생각보다 훨씬 많이 젖더라. 라이브를 해야하는데 자꾸 물이 쏟아져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해피투게더4'에서는 청하의 특별 무대도 공개됐다. 청하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God is women' 무대를 선보였다. '해피투게더4'의 무대를 위해 직접 의상을 갈아입는 열정도 보였다. 청하는 남자 댄서와 춤을 추다가 옷을 벗는 파격 퍼포먼스로 모두의 눈길을 모았다.

'해피투게더4'에서 청하는 '프로듀스101'의 선생님이었던 제아와 함께 브라운아이즈걸즈의 '아브라카다브라' 무대를 꾸미디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아는 "청하가 '브아걸'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면 딱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남다른 제자 사랑을 보여줬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