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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존 레논=SF9 인성, 파파로티 정체는?... 김구라 "존 레논 팬덤이 더 강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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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존 레논=SF9 인성, 파파로티 정체는?... 김구라 "존 레논 팬덤이 더 강해보여"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0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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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복면가왕’ 1조 1라운드에서 존 레논과 파파로티의 대결이 펼쳐졌다. ‘복면가왕’의 존 레논의 정체는 SF9의 인성이었다. 그러나 파파로티에 대해선 쉽게 의견이 좁혀지고 않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존 레논과 파파로티가 빅매치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면가왕' 존 레논(SF9 인성), 파파로티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이날 ‘복면가왕’의 배윤정은 “목소리를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라면서 남다른 추측을 이어갔고, 유영석 또한 “개성 강한 목소리가 나의 마음을 끌어들였다. 뒤로 단검 던지고 뒤돌려 차기를 하면서 서로 질 수 없다는 경쟁을 벌였다”며 두 사람의 무대를 극찬했다.

1조 1라운드의 듀엣곡 대결의 승자는 파파로티가 차지했다. 듀엣곡 대결에서 패한 존 레논은 지난 2016년 첫 번째 싱글앨범 'Feeling Sensation'으로 가요계에 발을 내딛은 SF9의 인성으로 추측되고 있다.

SF9의 인성은 지난 2017년 11월에 종영한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김지석의 어린 시절로 출연해 ‘연기돌’의 입지를 굳히기도 했다.

이후 파파로티는 더 레이의 ‘청소’를 부르며 판정단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특히 데니안은 “이런 노래 잘 할 줄 알았다”면서 파파로티의 음색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존 레논은 솔로 무대로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선곡해 여심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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