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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독보적 음색+파워풀 가창력 "목표는 '슈퍼루키'"... 김종서 "100점 만점에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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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 독보적 음색+파워풀 가창력 "목표는 '슈퍼루키'"... 김종서 "100점 만점에 100점"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2.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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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불후의 명곡’의 포레스텔라가 수준급 보컬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포레스텔라는 퀸과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면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퀸(Queen)의 대표 명곡인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를 4인 4색의 매력으로 편곡한 포레스텔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후의 명곡’의 포레스텔라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포레스텔라는 독보적인 음색과 차분한 분위기로 ‘불후의 명곡’ 무대를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포레스텔라는 시간이 흐를수록 파워풀하게 변하는 독특한 편곡과 하늘을 찌를 듯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앞서 포레스텔라는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언제 나오나 했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당찬 패기를 밝혔다. 특히 포레스텔라는 “‘보헤미안 랩소디’ 노래를 듣고 있으면 몸 안에 뜨거운 게 솟아오르고, 진짜 나를 찾으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목표는 역시 ‘슈퍼루키’다. 아직 ‘슈퍼루키’ 타이틀이 안정해졌다고 하더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017 JTBC ‘팬텀싱어2’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3월 1집 앨범 ‘에볼루션(Evolution)’을 발매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4인조 그룹 포레스텔라에는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소속돼있다. 지난해 포레스텔라는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을 돌면서 콘서트도 개최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불후의 명곡’의 김종서에게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는 극찬을 받은 포레스텔라가 앞으로 어떤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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